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트라 레이테 (문단 편집) === 2장 (2권 ~ 3권) === [[나츠키 스바루|스바루]]를 따르는 아람 마을의 아이들 중 한 명으로 등장. 울가름 편에서 끌려간 아이들 중 하나이며, 이때는 특별히 언급되지도 않고 큰 비중이 없는 엑스트라였지만, 납치된 후 의식을 잃기 전에 자신을 구하러 온 스바루를 보게 된다. 그 사건에서 스바루와 렘에 의해 구출 된 이후 스바루를 좋아하게 되었다.[* 사실 이 사건에서 스바루의 공적은 마수들의 위협을 먼저 눈치챈 것과 목숨을 걸고 시간을 끈 것 뿐이고 아이들을 데리고 돌아간 것은 렘이고 울가름을 섬멸한 것은 로즈월이었지만 페트라가 의식이 희미할 때 잠시나마 본 것이 스바루여서 직접 구해준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5권에서 죽은 페트라에 대한 회상을 할 때 '''"에헤헤, 스바루는 내 생명의 은인이니까. 크면 은혜 갚을게."''' 라 한다.][* 물론 스바루가 자처하지 않았다면 저주로 사망했을 테니 결론적으로 스바루가 은인은 맞다.] 이후 스바루의 깁스에 이세계 문자로 "정말 좋아"라고 써 놓는 등 스바루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페트라를 중심으로 나온 외전편인 '페트라가 본 세계'에서 관련된 이야기가 페트라 시점으로 서술된다. 한밤중에 메일리의 개가 갑자기 숲으로 들어가 페트라와 아이들이 개를 찾기 위해 숲에 함부로 들어가고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자 불안에 할때 메일리가 본성을 드러내며 마수를 이용해 아이들한테 저주를 걸어 기절해 버리고 만다. 그 후 아이들과 병문안을 가다가 스바루가 자신을 구하다가 마수들에 의해 수많은 부상을 입은 걸 보고 큰 죄책감을 가지게 되어 부모님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고 상담해 퇴원한 스바루에게 사과하려 했으나 스바루는 오히려 자신이 페트라를 다치게 한걸로 오해해 먼저 사과하자 이 말에 어이상실과 분노 등의 감정이 겹쳐 결국 감정이 폭발해 크게 울면서 스바루에게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반복하며 사죄한다. 스바루는 처음에 당황했지만 페트라에게 아무 잘못이 없으며 다 용서해주겠다며 위로한다. 12살이 되었을 무렵, 페트라는 원래 장래였던 '일류의 의복장인이 되어 왕도 제일의 가게를 여는 것'이 아닌 '''[[나츠키 스바루|상냥한 서방님]]의 신부가 되기'''로 결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